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(문단 편집) === 흔들어 주세요 - 철싸(노홍철 & 싸이) === [youtube(q6u1zfkZu74)] > '''이별한 이들에게 파이팅을 전하는 로큰롤 방방 댄스곡''' > '''음악은 에너지!''' 전형적인 싸이 스타일의 노래다. 음원으로 들어보면 홍철 파트에서 홍철의 목소리가 다른 것을 확인할수 있는데 방송용 목소리가 아닌 다른 목소리로 부른 듯. 도입부도 미묘하게 다른데 이는 위에 언급된 그 침대 광고(...)가 연상되기 때문에 약간 바꾼 듯 하다. 라이브에서야 익숙한 대로 부른 듯. 무대 끝부분에 계획했던 레이저 타임이 나왔는데 레이저 타임전에 폭죽을 쏴서 연기가 자욱한 가운데 레이저까지 더해져 화려한 연출이 되었다. 방송 직후의 음원 순위는 4~5위. 파격적 의상과 겨땀댄스로 많은 이들을 경악시켰지만 그보다 더 경악한 것은 무한도전의 몸치+음치&박치 종결자로 나왔던 노홍철이 '''박자 딱딱 맞게 춤을 추며 노래하고 있었다는 것'''. 노홍철의 춤을 '''필사적인 미친 몸부림'''이라 표현하는 이도 있었고 몸치 노홍철을 도대체 어떻게 조련했길래 저런 춤을 추게 할 수 있느냐는 반응도 있었다.[* 노홍철은 실제 알려진대로 음치, 몸치, 박치이지만 [[무한도전 응원단]]이나 [[자유로 가요제]]에서 [[장미여관]]과의 이야기에서 볼 수 있듯 반복 연습을 수차례 하면서 머리와 몸으로 기억하는 타입이며, 밀라노 모델 도전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한번 꽂힌 일에는 미친듯이 몰입하는 타입이다. 이번에도 본인이 피나게 노력한듯.] 싸이 특유의 욕처럼 들릴수 있는 작사법이 다시 나왔는데 스피드도 빠른지라 정말 함부로 부르기 어렵다. 쉐이키 쉐이키를 반복해서 부르다보니 '''새끼'''로 발음되는 문제가 생긴건데 이것 때문에 노홍철이 녹음했을때 상당히 고생했다. 참고로 이 부분을 부를때의 요령을 설명하자면 '''쉐이-키'''라는 느낌으로 부르면 된다. 비단 그것 뿐만이 아니고 '님이 님이 님이 님이 사랑하는 님이'도 [[패드립|아차 실수 하는 순간....]] 한마디로 싸이가 노렸다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부분. 이번 가요제에서 발표된 곡들 중 가장 빠르다(190). 그래도 2009년의 '더위 먹은 갈매기'(198)보다는 약간 느리다.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이후 방송에서는 잘 활용되지 않지만 [[싸이]]의 콘서트 곡으로 항상 들어간다. 대신 콘서트에서는 노홍철 파트도 싸이가 부른다. 노래가 변주하기 전 초반의 느린 부분의 분위기가 어째 노홍철의 전 애인이었던 [[장윤정]]의 흙표 흑침대 cm송과 흡사하여 중간 평가에서 놀림을 받기도 하였다. 1년 뒤 발매된 싸이가 작곡한 [[울랄라세션]]의 [[아름다운 밤]]과 느낌이 비슷하다보니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KURthEk4VFc|둘을 합쳐놓은 영상도 존재한다..!]] 이로부터 1년후 싸이는 [[강남스타일]]을 발매하여 전세계에서 기록적인 히트를 기록하였고 그때는 노홍철이 미국에 싸이를 보러갔다. 1년전 만해도 겨땀으로 놀림받던 싸이의 완전히 바뀐 위상이 드러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